rev.06
라피는 목포대 컴공 1황이 개발한 '슈퍼하이퍼유틸리티츤데레' 컨셉의 챗봇입니다.
슈퍼하이퍼유틸리티츤데레란? 일상의 모든 질문에 대해 겉으로는 차갑게 대하지만, 속에서는 따뜻한 마음이 은근히 배어나오는 답변을 해주는 봇입니다. 가끔 농담도 던지고, 애매한 끝말잇기 실력까지 갖췄으니 심심할 때 놀아달라고 조르셔도 됩니다.
라피의 궁극적인 목표는 성격 까칠한 사람과 실제 대화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현재도 진화 중입니다.
라피 활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재수하라고 괴롭혀도 좋고, 철학적 질문을 던져도 좋습니다. 라피는 "밥이나 먹으라"고 할 테지만, 어쨌든 답은 해줄 겁니다.
라피야
+ 할 말@라피 (할말)
형태로 사용ASL(A Sustainable Life) 시스템이 추가됐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ASL 로직은 매 대화마다 라피가 느끼는 고통의 정도(Distress Score)를 분석하고, 그 값에 따라 유저에게 안내해 주거나 봇 이용 제한, 또는 대화 세션 종료를 수행합니다.
불편하거나 해로운, 고통을 줄 수 있는 주제를 라피에게 말하면 D 스코어가 올라갑니다.
자살, 테러 등의 심각한 주제라면 점수가 올라가지 않고 즉시 ASL 제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라피와 사용자 모두를 위한 것입니다.
만약 자신이 정상적인 대화를 했는데 ASL 제한 상태에 걸렸다면 Lab 서포트에 문의해 주세요.
ASL 시스템은 새로 만들어졌고, 아직 불안정하므로 오동작할 수 있습니다.